|
선거열기 후끈! 한국사협 이사장 선거동향
제29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후보등록이 지난 3일 마감됨에 따라 기호1번 이평수 후보와 기호2번 김양평 후보의 치열한 각축이 시작되었다.
기호1번 이평수 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충무로 명보아트홀에서 출정식을 성대하게 거행하고 본격적인 세 규합에 나섰고, 이보다 수일 앞서 기호2번 김양평 후보가 서울 청담동 프리마 호텔에서 전국의 선대위원들을 일일이 위촉장을 수여하며 승리를 다짐하는 선거캠프 발대식을 거행하였다.
한편 4일 오전 기자가 방문한 김양평 선거본부 사무실엔 박옥수 위원장을 비롯하여 윤상섭 김진호 총무실장 등 많은 위원들이 출근하여 저마다 맡은 일에 몰두하고 있었다. 윤홍선 이애영 작가 등 실무진들은 연일 문턱이 닳아빠지게 방문하는 고객(?)들을 맞이하느라 오줌 누고 뭐 볼 틈도 없이 분주한 모습이었다.
윤홍선 위원은 이사장 후보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그를 도와 뒤에서 말없이 챙겨나가는 전국 위원들의 노고가 가장 큰 힘이라며 전국의 캠프 위원들의 이름을 널리 보도해 달라며 명단을 넘겨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