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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평 후보 성공한 기업가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조직적인 선거전 펼쳐, 한국사협 선거동향.
사진작가로서의 자부심과 위상을 올리고 사진가들의 실질적인 소득상승이 사진 분야의 당면과제다. 미래에 사진이 사회전반에 걸쳐 어떠한 위치에 설지 협회의 제도와 움직임이 관건이다.
제29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기호1 이평수 후보와 기호2 김양평 후보가 전국을 돌며 표심을 긁어모으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호1번 이평수 후보는 작금의 협회는 사무처를 잘못운용하고 있어 많은 회원들이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이를 개선하여 한사람의 회원이라도 불이익을 받는 일들이 없어야 된다며 사무처 개선과 공모전 심사제도 개선을 단행하여 ‘회원이 주인’이 되는 협회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전국투어에 나섰다.
기호2번 김양평후보는 성공한 기업가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조직적인 선거전을 펼쳐 많은 회원들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그는 협회도 주먹구구로 운영되어선 더 큰 비전을 제시할 수 없고 작은 단체의 한계를 절대로 넘어 설수 없다며 보다 큰 틀을 만들고 조직적인 체계를 구축하여 대외적으로 널리 활발한 활동을 펼쳐야 사진의 사회적 위치가 공고해 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지난 5일 부산을 방문한 김양평 이사장후보는 부산 오쉐르 웨딩홀에서 수백명의 부산일대 회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와 같은 조직력과 체계를 앞세운 파워풀 선거전을 펼쳐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제공: 신동현(김양평 선대위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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