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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데이케어센터 개원식 성대하게 열려 연재2.
강북구 번동사거리 북부수도사업소 맞은편에 위치한 예닮마을(예닮장로교회/촌장 홍찬혁)에서는 지난1월11일 오후 예닮데이케어센터(센터장 이순희 행정학 박사)를 새롭게 열고 개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센터장 이순희 박사는 노인들의 행복이 가정의 행복이고 나라의 행복임을 좌우명으로 강북구 인근 지역의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하여 아담한 공간을 마련하여 열게 되었다고 한다. 이순희 박사는 그동안 어린이들을 위하여 온 정열을 다 쏟아 지역에서 봉사하는 섬김의 지도자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그가 시대적 추이에 맞추어 이제는 어른들을 섬기고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예닮데이케어센터의 대문을 활짝 열어 지역 노인들을 모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찬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원식엔 차정호(색스폰나라메인앙상블 단원)교수,강북브라보마이라이프 중창단의 오프닝 축하연주에 이어 이순희 센터장의 개회사 및 인사말씀을 필두로 행복한세상 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이만동,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상임고문회장 최충현, 전) 더불어민주당 3선국회의원이며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오영식, 전)강북갑지역위원장 천준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남요원, 강북구의원 김영준, 김명희, 강북갑 지구당 부위원장 이선영, 김승식, 박호건, 한춘숙, 강북민주평통 김상언위원장, 강북충청향우회 회장 김의경, 강북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이용화, 강북구 게이트볼연합회장 김준경, 강북구 걷기연합회장 김준기, 우이동 새마을지회장 변옥섭, 인수동 호남향우회장 김상곤, 번1동 호남향우회장 김승식, 수유2동호남향우회장 박남구, 강북문화재단 부이사장 이정화 씨외 장내를 가득 메운 내 외빈들이 이순희 박사의 아름다운 선행에 축하의 덕담을 마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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