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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민주주의“ 풀뿌리 주민자치”
서민들의 삶을 밑바닥부터 챙겨줄 듯한 기분 좋은 말이다.
2020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주민자치회법)이 발의됨에 따라, 지역에서는 활발한 주민자치위원회의 움직임이 보인다.
주민들이 직접 자기 지역의 정책등 발전을 위한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희망 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인천광역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위하여 빠르게 대처하고 있으며, ’부평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성대히 거행 하였다.
1월 17일 16:00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거행된 회장 이,취임식에는 김영진 이임회장(제5대)의 공을 높이 치하함과 아울러, 지역 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 부평구 관내 22개동의 자치위원장. 위원등이 대회의실의 좌석을 꽉 채워 권철수 신임회장(제6대)의 취임을 축하하였다.
아울러 부개1동 김경태 자치위원장이 협의회의 사무국장을 맡고, 자치회 시범동 으로써의 역할과 부평구의 발전을 위하여 회장단을 충실히 보좌 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하였다.
부평구 주민자치협의회가 풀뿌리 주민자치를 위한 건강한 뿌리가 되기를 적극응원한다.
참석하신 내빈 모두에게
지역의 작은 목소리가 크게 들리기를 서원하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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