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시 전기공사협의회(회장 허남이)는 지난 21일 고덕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영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허남이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회원들의 온정이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앞장서 주시는 평택시전기공사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우리 이웃의 복지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평택시 전기공사협의회는 1989년에 결성되어 31년의 연혁을 가진 단체로써, 관내 전기공사업자 57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 및 각종 사회봉사활동,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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