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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주민이나 기업에 대해서 금융지원이 시행된다.
이번 금융지원방안은 금융감독원과 각 금융협회등 금융권과 함께 대출상환부담 완화와 보험금 신속 지급 등 사망, 실종자에 대한 지원방안을 자체 실정에 맞게 수립하여 운영 할 예정이다
보험회사에서는 신속한 조사를 위해 현장지원방을 운영하고 긴급출동서비스 제공 및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한다. 보험대출도 일정기간 유예하기로 한다.
은행권은 재해복구자금대출 지원과 사망, 실종자 본인 및 직계가족의 대출에 대해 원리금상환을 일정기간 유예하고 생활안정 관련대출시 우대금리 적용한다.
카드사는 사망 실종자 본인 및 직계가족에 대해 카드대금을 일정기간 청구 유예하거나 분할상환을 허용한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수해피해 금융애로신고센터를 운영 한다
(02-3145-8695~6또는 국번 없이 13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