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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운대에는 물반 사람반 풍경.
사랑과 낭만과 추억이 있는 곳.
등록날짜 [ 2011년07월31일 20시46분 ]
물 폭탄을 뿌리던 하늘이 개이고
뜨거운 불볕 더위가 든 7월의 끝자락,






본격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지금
오늘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 인파는 45만 명에 달한다,





해운대 해수욕장의 비취 파라솔
기네스북에 올랐을 만큼 해수욕장을 뒤덮었다

망루대와 파라솔, 튜브. 피서 용품도 딸릴 정도로 많은 피서 인파가 몰렸다
한마디로 물 반 사람 반이 만나는 풍경이다,





끝없이 펼쳐진 백사장
수천 개의 파라솔이 하얀 백사장을 가득 메우고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나나 보트와 수상스키,
사랑과, 낭만과, 추억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가 시작된다,





엄마 아빠와 함께 바다를 찾은 어린 아이들
물놀이에 흠뻑 빠져서 시간 가는줄도 모른다,
지난달 1일 개장 이후 오늘까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400만 명에 달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해변에서 낭만을 맘껏
만끽할 수있는 멋진 추억이 될겄이다,

한여름 찜통 더위가 계속되는 다음 달까지 그 절정은 계속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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