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국사진방송] 이두수기자= 평택시 송북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하미경)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27개소를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예방행동 수칙 리플릿 부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3월 1일에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사태진정을 기원하는 내용의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하미경 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기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는 나눔센터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송북동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유입 차단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북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지난 2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방역활동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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