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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최초 발생이후 특별단속 및, 제도개선으로 2010년까지 꾸준이 감소하였으나
금년 1~6월중 건수가 3,346건(365억원) 피해사례가 발생하였다.
이것은 전년동기 대비 발생건수 35,2%, 피해금액 44,2% 증가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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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건,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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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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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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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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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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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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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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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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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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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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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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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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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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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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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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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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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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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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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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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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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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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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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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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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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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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경찰청
특히 최근 네이트,싸이월드 해킹으로 3,5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등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잇따르면서 사기범이 주민등록증, 나이, 주소등을 알고 범죄에 이용하면서 특히 농어톤지역 거주 노년층이 금융정보에 취약하고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함으로서 노년층이 의심하지 않는 점을 이용하고 있다.
2011년 7월 경북 성주에 거주하는 장모(63세)시는 경찰을 사칭하는 사람으로부터 “장모씨 이름으로 부정대출 2억원이 발생하여 조사중에 있으니, 피해자가 보우한 예금을 불러주는 계좌로 입금해야한다”라는 전화를 받고 인근 농협에서 1,100만원을 입금하여 피해를 보았다.
또한, 2011년 7월에는 충남 아산의 전모(67세)는 경찰청으로부터 “전모씨 예금계좌가 범죄와 관련되어 있으니, 카드번호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라는 전화를 받고 알려주었다.
이후 사기범은 전모씨 이름으로 카드론 대출(800만원)을 받은후 다시 전모씨에게 전화하여 범죄자금이 임금되었다면 800만원을 이체받아 편취했다.
그리고, 2011년 7월 전남 목표 김모(59세)는 ‘지금 당신 자식이 사채빚을 갚지 못해 납치되어 있으니 바로 돈을 보내라’라는 전화와 함께 ‘엄마 잘못 했어요’라는 전화 목소리를 듣고 자녀에게 전화하였으나 통화가 되지 않자 당황하여 사기범이 불러주는 예금계좌로 590만원을 입금함으로서 피해를 봤다.
이와 같은 농어촌지역에 유사한 피해들이 급증하면서 농어촌지역에 추가피해가 예방하기 위한 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농어촌에 거주하는 부모님이나 친척등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설명하고 공공기간에서는 절대 전호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니 통화하지 말고 바로 끓어 버리라고 한다.
또한, 자녀의 안부를 문의할 수 있는 연락처 1개 이상을 미리 확보하고 송금한 경우에는 즉시 거래은행에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한다.
* 보이스피싱 신고 및 상담
◦ (지급정지) 각 금융회사 콜센터 및 영업점
◦ (피해신고) 경찰청 112
◦ (피해상담) 금융감독원<국번없이 1332(지방 02-1332) 누른 후 4번 → 1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