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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애 사진전 ‘Fine Dust’ 류가헌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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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애 사진전 ‘Fine Dust’ 류가헌 갤러리

 

 

전시제목 Fine Dust

전시작가 한기애

전시 기간 2020.3.24()-3.29() 11:00~18:00

전시 장소 류가헌 갤러리 (서울 종로구 청운동 113-3 아카이브빌딩 지하 1)

Artist's note

Fine Dust

 

인간은 자연을 투쟁의 도구이자 굴복시켜야 할 대상으로 인식한다

인간이 이 지구를 무시하고 마구잡이로 대하는 대신

지구에 순응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면

우리의 생존 가능성은 조금 높아질 것이다.

-E. B. 화이트

 

겨울과 봄 사이 미세먼지는 적군처럼 기습적으로 우리의 공간을 점령한다. 마음껏 숨쉬는 것도 사치가 되어버린 상황이다. 2015년 겨울 한강변을 지나다가 짙은 먼지로 덮인 강변 풍경을 보고 불현듯 <Fine Dust> 작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작업은 산업화 시대의 사진가로서 마치 내게 주어진 사명처럼 느껴졌다. 그 후 다섯 번의 겨울과 봄날에 나는 회색 먼지로 가득 찬 공간을 찾아 헤매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몽환적인 안개로 가장하여 공기 중에 숨어 공중에 먼지로 날아다니는 산업 폐기물들이다. 매우 작은 먼지입자들은 걸러지지 않고 인체에 축적되어 건강을 위협한다. 인간은 편리하고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면서 자연을 파괴하고 더럽힌다. 그리고 그 더러워진 자연을 또 소비하며 살아간다. 아무리 생수를 사서 마시고 공기청정기를 집안에 들여도 자연을 훼손한 대가를 피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인간 역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동물이기 때문이다. 자연을 굴복시키며 신()인 양 우쭐대도 결국 인간은 먹이 사슬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존재이다. 그런데도 어리석은 인간들은 물질을 과잉 소비하고 편리함을 추구하면서 다른 종들을 멸종하게 할 뿐 아니라 스스로 멸종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이번에 발표되는 <Fine Dust >시리즈는 두 개의 사진을 레이어한 사진들이다. 미세먼지가 거의 없는 맑은 날과 미세먼지가 심하게 덮인 날을 선택하여 같은 장소에서 같은 포맷으로 촬영했다. 그리고 두 사진을 겹쳐 맑은 날을 일부 보여주는 이중프레임을 선택했다. 이런 방식이 다큐 사진적 문법에서 벗어난 듯 보이지만 나의 의도를 드러내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선택된 장소들은 명승지로 알려져 있거나 랜드마크가 있는 곳들이다. 즉 사람들의 기억 속에 아름답게 새겨진 곳들이다. 이런 곳이 미세먼지로 점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리고 오염 이전의 맑은 풍경이 우리가 지향할 곳임을 명백히 하고 싶었다.

<Fine Dust >시리즈는 산업 환경에 의한 지구생태계와 새로운 지형의 변화를 밀도 있게 다룬 사진작가 에드워드 버틴스키(Ed. Burtynsky)나 크리스 조던(Chris Jordan)의 작업 연장선상에 있다. 물론 작업 대상, 지역, 표현방법 등은 차이가 있지만 지구가 처한 환경변화에 대한 위기감을 확산하고 이에 대한 공감과 행동변화를 촉구한다는 점에서 생각을 공유한다. 서두에 인용된 E. B. 화이트의 말처럼 인간이 지구에 순응하고 감사하게 생각하여 우리의 생존가능성을 높이길 바라는 심정이다. 그들의 사진이 어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사회적인 공감을 불러 일으켜 변화를 가져왔듯이 나의 사진들이 같은 작용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이 작업은 산업화 시대의 인덱스를 남기려는 시도이며, 순진하게 한 장의 사진으로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신화를 믿으며 예술의 효용성을 확인하려는 것이다. 영국이 1952년에 12,0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Great smog 사건 이후 강력한 대기청정법을 제정하여 대기오염에서 벗어났듯이 우리나라도 현재의 대기오염이 과거의 일이 되길 바란다. 그리하여 나의 작업이 이 시대의 지표이자 흔적으로서 남길 간절히 바란다. -한기애

 

*******

안소연

미술비평가

 

일상을 수식하던 평범하다는 말의 함의가 공허해졌다. 투명하게 통제된 디지털 사회의 가속화만큼이나 일상으로 역주행하듯 빠르게 파고드는 먼지와 플라스틱과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이미 많이 논의된 대로, 한 개인들의 식민화되어 버린 일상생활을 또다시 조련하며 재편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 미래의 삶에 대한 비전을 전망하기보다는 삶을 현전시켜 온 일상성이 붕괴되어 가는 현재에 대한 불안을 더욱 크게 키운다. 새로운 세기에 접어들면서 세기말의 세계화 흐름은 무제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로 급속히 스며들었으며, 그 가속화된 전파력의 속도가 마침내 일상을 해체하는 그 문턱에까지 당도한 것이다. 이제, 인류는 대기를 가득 채우고 있는 오염된 공기와 먼지에 맞서 숨가쁘게 대항해야 하며, 좀비처럼 죽지 않고 삶의 영토까지 밀려 들어온 폐기물에 대한 공포를 극복해야 하며, 예기치 않게 몸 안으로 침투한 신종 바이러스와 그것에 대한 숱한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종교적 음모들이 일으키는 종말론적인 혼돈과 분열을 견뎌야 한다. 누구든 우리의 몸이 현전하는 이 비현실적인 세계를 확신에 찬 눈으로 바라보며 사유하는 것은 명백히 불가능한 일이 되었고, 낡아빠진 일상은 비현실성을 초과적으로 나타내 보임으로써 일상성을 갱신하는 중일지도 모른다는 허무한 망상까지 불러일으킨다.

일련의 정황들 속에서, 한기애의 최근 사진 연작은 일상을 잠식해 버린 징후적 풍경을 시사한다. 이번 전시 Fine Dust는 제목처럼 미세먼지로 오염된 일상의 풍경에 초점을 맞춘 사진 연작으로 이루어졌는데, 5년간 지속해온 그의 오랜 관심을 반영한다. 멀지 않은 과거의 어느 순간, 일상생활에 파고든 미세먼지의 위협은 당대를 살아가며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일상생활의 새로운 조건처럼 어떤 불길한 징후로 나타났다. 이를테면, 이 오염된 세계가 아직 도래하지 않은 우리 미래의 삶을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시켜 놓게 될지도 모를 일종의 예언가적 징후로 보인다는 말이다. 한기애는 사진작가로서 현재의 삶에서 그 미래에 대한 징후적인 풍경이 속속 출현하는 예사롭지 않은 찰나를 포착하려 풍경이 놓인 장소 안으로 뛰어든다. 주로 기록 사진에 집중해 왔던 그는 짙은 먼지로 덮인 한강변의 풍경을 보고 어떤 예감으로 <Fine Dust> 연작을 시작했다. 미루어 짐작해 보면, 갑작스럽게 또렷이 감지된 평범한 일상의 풍경이 단지 현재()풍경으로 목격되는 것이 아니라 시공간이 압축된 (살아있는 혹은 유령처럼 여겨지는) “현전의풍경으로 체험되었기에, 이를 기록할 사진작가로서 스스로의 입장에 대해 고민해 보지 않았겠는가. 자신의 사진적 행위인덱스를 남기려는 시도였다는 그의 말처럼, <Fine Dust> 사진 연작은 의도했던 대로 일상의 사실을 꾸밈없이 드러낸다. 하지만, 내가 덧붙여 말하고 싶은 것은, 진부한 일상의 세부적인 것들을 명료하게 재현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 기록 사진들이 사실 아무도 모르는 징후로 현전하게 될 사진적 사건에 대한 것이다.

한편, 한기애는 <Fine Dust> 연작이 송출하는 메시지의 개입을 기대한다. 그가 밝힌 대로, 그는 산업시대의 기록으로서뿐만 아니라, 환경변화에 대한 위기를 공감하고 행동변화를 이끄는사진의 텍스트적 효과를 바란다. 예컨대, <Fine Dust 01 잠실>을 보면, 그는 여러 날 동안 같은 위치에 서서 여러 장의 풍경 사진을 찍은 후에 두 장의 대조적인 사진을 골라 한 화면에 중첩시키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사진 연작 대부분이 동일한 포맷이다. 미세먼지주의보가 재난 경보로 발령되면서 불안하고 낯선 정서가 우리의 일상에 잠복한 지도 꽤나 됐는데, 한기애는 그 불안이 잠식해 버린 일상의 다소 비현실적인 감각을 사진으로 기록하기 위해 진부할 정도로 익숙한 현실의 풍경과 마주했다. 그는 지리적 표식이 될만한 명소나 랜드마크를 기준으로 삼고 그것을 에워싼 대기를 관찰하면서 그 풍경을 가득 채운 미세먼지의 농도를 사진으로 기록했다. 같은 위치에서 그는, 미세먼지가 걷힌 날, 새삼스럽게 현실의 깊은 원근감과 높은 채도가 한 눈에 드러나는 풍경을 또 다시 사진 찍었다. 여러 날, 여러 장의 똑같은사진을 찍었을 텐데, 그는 미세먼지로 덮인 풍경 사진과 미세먼지가 없는 풍경 사진을 한 장씩 골라 마치 둘을 콜라주처럼 한 화면에 결합시켜 서로 대립하는 이질적인 풍경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언뜻 뿌옇게 먼지 쌓인 창문을 한쪽만 깨끗하게 닦아 놓은 것 같기도 하고, 카메라의 초점을 조작해 왜곡시킨 사진 같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디지털 편집 프로그램으로 조작해 이미 원본으로서의 데이터 정보를 일부 상실해 버린 가짜 이미지 같기도 하다. 흥미롭게도 이러한 일련의 추정과 의심을 유발하는 한기애의 사진은, 사실 별다른 조작도 왜곡도 없다. 그의 사진은 기본적으로 카메라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풍경을 애초에 보이는 대로담아내기 위해 여타의 의도를 배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의 압축과 중첩을 시도하면서 그 절단된 경계가 작가의 의도적인 통제 안에서 어떤 가시적 불확실성을 내포하는 수수께끼 같은 착시을 사진 스스로 일으키게 한다. 예컨대, 두 개의 사진 사이의 낙차, 즉 저 절단된 경계 사이로 매몰돼 버린 현전했던 일상의 서사에 대한 망각을 뜻하지 않은 향수처럼 불러오는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대기가 감싸고 있는 풍경이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명소와 랜드마크여서 숱한 삶의 역사와 서사가 투영된 장소로 지각되기 때문일 텐데, 그 익숙한 현실의 장소가 추상적인 채도 안에 갇혀 버린 일상의 공허함을 경험하게 한다.

낱낱의 사진에 있어서, 그가 찍은 사진은 의심할 여지 없이 명백한 기록으로서의 가치를 갖는다. 특정한 날 특정 장소에 대한 일기예보 사진처럼, 한 장소에서 미세먼지의 가시적인 농도를 그의 사진은 보여준다. 그 지표적인 사진들은 미세먼지로 인한 일상의 위기를 솔직하게 전달하며, 이는 그의 의도대로 재난에 대한 불안 속에서 일상에 대한 우리의 근본적인 향수를 자극하면서 (불안이 출현하기 이전) 과거로의 회귀를 도모하며 일련의 사진이 담고 있는 맑은 날의 미래를 향한 희망 어린 메시지를 살피도록 주의를 모은다. 한기애의 사진의 출발점은 거기서부터다. 그 다음은, 시차를 압축시켜 두 개의 사진을 하나로 결합하는 것인데, 이때 현실에서의 불가능한 사진적 사건에 대한 징후가 드러난다. 여기서 나는, 두 개의 사진이 각각 함의하는 명백한 의도가 새로운 결합에 의해 (가시적인 것뿐 아니라 비가시적인 것을 포함한) “경계를 발생시킴으로써 이 사진 안에서의 파열이 일련의 징후를 드러낸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현실과 비현실의 혼선, 과거와 현재 혹은 현재와 미래 혹은 과거와 미래의 혼선, 일상성의 붕괴와 갱신 등 사진의 결합이 일으키는 파열과 혼선은 오히려 명확했던 의미를 거부함으로써 부재하는 풍경에 대한, 볼 수 없음에 대한 결핍을 더욱 강화시켜 놓는다.

<Fine Dust 01 잠실>을 비롯한 이 연작들에서, 우리는 낱낱의 사진이 가져다 주는 세부적인 정보 보다는 직관적으로 두 개의 결합된 이미지가 보여주는 이질감을 먼저 경험한다. 몹시 익숙한 풍경에 대한 이 이질감의 정서는, 어떤 메시지나 의미를 그 심연으로부터 끌어내기 보다는 매우 표피적인 사진의 표면에 대한 당혹감을 더욱 가중시킨다. 무엇이 진실인가? 무엇이 이 사진의 진실인가를 고려할 때, 두 개의 이미지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죽음부재를 표상함으로써 우리는 공허한 두려움에 둘러싸여 이 사진이 환기시켜주는 비실재적인 것의 실재 효과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 무언가 실재적인 것을 은폐함으로써 그것의 현전을 지시하는 <Fine Dust> 연작은 단순히 깨끗한 대기의 리얼리티를 강하게 드러내기 보다는 그것의 극단적인 비현실적 느낌이 현실의 원근감마저 사라진 오염된 대기에 둘러싸여 현실의 재난에 대한 불안을 역설적으로 강조한다.

그러는 가운데 한기애의 <Fine Dust> 연작은 아주 오래된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상기시키면서 문명, 근대, 산업화, 세계화 등의 거대 담론 밑에 숨겨놓은 진실로의 회귀를 우연히 환기시키는데, 초현실의 불온한 정서가 그러하듯 그 회귀의 일면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닿아 있다. 말하자면, <Fine Dust> 연작의 형식적 구조가 함의하는 초현실적 결합은 현재의 풍경 사진이 구축한 세부적인 정보를 선회하여 이 충격적인 리얼리티의 풍경에 투사된 삶과 죽음에 대한 은폐와 왜곡과 음모의 사후적인 징후를 나타낸다. 따라서, 이 사진들은 미세먼지가 촉발하여 현재의 대기 안에 유령처럼 떠도는 은폐된 사건들을 갑작스럽게 드러냄으로써 평범한 현실 너머에 비현실적으로 현전하는 이미지들에 대한 표상이 된다. 게다가 미세먼지 풍경만을 단일하게 기록한 사진들의 경우, 원근감이 급격하게 사라진 납작한 부감샷이나 풍경의 일부만을 확대시켜 크롭한 이미지들이 낮은 채도와 결합하여 추상적인 느낌을 더욱 강화시킴으로써 어떤 가림막처럼 현재의 풍경에 대한 미적 경험으로 시각적인 착시를 유도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불온한 미적 경험은, 다시 그 얇은 표면 너머에 떠도는 미세한 사건들에 대한 현전을 경험하는 일이기도 하다.

한편, 한기애는 창밖으로 보이는 매일의 풍경을 같은 자리에서 거의 비슷한 시간에 사진으로 기록해 연속하는 파노라마 사진처럼 이어 붙여 한 장의 사진으로 완성시켰다. <Fine Dust 31 복정동 201901>31일간 그가 같은 풍경을 관찰하면서 찍은 사진들로 구성된 것으로, 특정 기간 동안 특정 장소의 미세먼지 농도를 한 눈에 통계적으로 살필 수 있는 막대 그래프 같기도 하고 그 농도의 간극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블라인드의 결 같기도 하다. 여기서도, 평범한 일상 풍경의 형태를 전혀 왜곡시키지 않고 도리어 그것을 재현하듯 엄격하게 지켜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이 풍경의 형상 보다는 절단면들이 더 강하게 경험됨으로써 더 이상 통제할 수 없는 현실의 재난을 시각적 이미지로 비로소 공감하게 된다. 이처럼, 한기애는 자신의 사진에 대해서 기록메시지의 효과를 기대하며 내내 그것을 강조했는데, 그 일이 재현적 지시에 의해 실현되었다기 보다는 사진이 일으키는 시각적 환영과 착시에 의해 더 복합적인 사건으로 현전하게 되었음을 나는 덧붙여 말하고 싶다.

Artist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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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연세대학교 국어국문과 졸업

2015 중앙대 산업교육원 사진학과 졸업

2020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사진디자인학과 석사 과정

 

개인전

2018 <해방해빙II> 세종문화회관 광화랑 갤러리

2017 <해방해빙I> 공간 291

 

그룹전

2019 <포스트포토 2019> 토포하우스

2019 <포토루덴스 2019> 삼탄아트마인

2018 경기문화재단, 경기천년 사진아카이브 프로젝트-남양주시

2017 <서울, 오늘을 찍다> 서울혁신파크

2017 <포스트포토 2017> 토포하우스

2016 <경기아카이브-남양주> 공간291

2016 <서울, 오늘을 찍다> 서울혁신파크

2015 <경기아카이브-성남> 공간291,

2014 서울사진축제 <공원사진관; 기념의 기념> 서대문 독립공원

2014 <경기아카이브-파주> 공간 291

2014 초대기획전I <화성, 오늘의 기록> 동탄 아트스페이스

2013 <경기아카이브-화성> 공간 291

 

사진집

2016 <해방해빙> 공간291

2020 <Fine Dust> 공간291

 

Finedust 01 잠실 pigment print 80x143cm 2018

Finedust 02 광화문 pigment print 80x143cm 2018

Finedust 05 Finedust 서해대교 80x140cm Pigment print 2018

Finedust 13 남산타워01 pigment print 80x107cm 2018

Finedust 21 잠실사거리 pigment print 80x80cm 2019

Fine Dust; 징후적 풍경으로 현전하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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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kimgajoong@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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