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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산 김동욱 서예가, 안중근 의사 순국 110년 추모 ‘국가안위 노심초사. 견리사위 견위수명’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25일 11시 경북 포항시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 기념관(관장 정은화)에서 안의사 어록 국가안위 노심초사. 견리사위 견위수명을 대형붓으로 쓰며 추모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무상사 (주지 마웅 스님)신도들과 함께 태극기를 손에 움켜쥐고 그날의 비극을 애도했다 기계면 소재 무상사는 안중근의사. 유관순 의사. 이순신 장군. 포은 정몽주.강재구 소령. 포항 학도병(육이오 포항 전투 학생)독도 의용 수비대 영혼을 모시는 위패가 안장되어 순국일 독도의날등 제사를 지내는 뜻 깊은 사찰로서 주지스님의 호국 정신이 깊은 사찰이며 불자간의 소통과 현실적 지혜를 발휘하는 스님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이번 행사도 무상사. 독도사랑 예술인 연합회(회장 김동욱) 공동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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