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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암각화의 발자취를 찾는 여정, 쌍산 김동욱 서예가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대한민국 바위그림 연구를 위해 전국 및 세계 암각화의 원류를 찾고자 분필로 돌조각에 직접 그려 사진 촬영 때 소품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 선사시대 바위그림의 정교함 사물에 대한 인지능력 돌에 새기는 작업과 작품성은 신들의 놀이였다. 현재는 과학의 발달로 무엇이든 가능하지만 작품성만큼은 과학으로 해결할 수 없다. 대한민국의 암각화의 가치는 세계에서 제일 우수하다. 전제적인 구도 및 그 환경에 맞는 형태 등은 신의 영역이나 가능하다. 대구예술대학교에서 서예 전각을 전공한 쌍산은 대한민국에 분포된 암각화를 세계 유네스코에 등재를 위해 바위그림과 사진으로 기록하고자 한다. 특히 울산 암각화의 발자취를 따라 먼 여정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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