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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승천하는 '용두암, 용연계곡'
등록날짜 [ 2020년05월07일 19시54분 ]
           

 (한국사진방송 김인수기자)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용두암과 용연계곡은 제주 올레길 17코스(용두암-용연계곡-용연구름다리)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곳이다.

용의 머리 모양으로 승천하는 용두암과 제주시 중심부를 흐르는 한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사시사철 물이 마르지않는 용연계곡은 수많은 관광객들과 올레꾼들로 자주찾는 관광명소이다.

코로나 사태로 제주관광계가 침체된 가운데 이제 서서히 용이 승천하듯 제주관광산업이 용트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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