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1 보트
인천국제그랑프리 모터보트 결승대회
이병준기자의 지역소식을 통해 인천국제그랑프리대회에 취재를 나갔다.
인천의 발전을 위해 작년부터 시작된 인천일보 주최 한국파워보트연맹(회장 임정환),
2011인천국제모터보트그랑프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
국민체육진흥공단, MBC가 공동후원하는 이번 경기에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한국선수들이 어우러져 멋진 경기를 펼쳤다.
준비중인 선수들
심판과 운영진
운영위원
mbc 아나운서
외국선수들
저 만큼 여객선이 지나가고 있다.
신판의 깃발을 기다리는 선수들
출발~
총알같이 튀어나간다.
눈 깜박할 사이에 시야에서 멀어져 갔다.
멀리 화물선이 보이는 앞에서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
경합이 치열하여 보는 관람객들은 손에 땀을 쥐었다.
물보라를 품으며 달린다.
반환점을 돌 때마다 엄청난 물보라를 일으켰다.
이렇게 치열한 접전이 끝났다.
경기가 끝나자 K1 고속보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고속보트는 시속이 무려 250키로를 자랑한다고 한다.
멀리서 다가 오는 K1보트의 모습이 우주선 같이 보인다.
바로 앞을 스쳐가는 K1의 웅장한 모습
마치 제트기처럼 스쳐간다.
외국선수의 묘기장면
수상오토바이로 이런 묘기를...
하늘을 나는 수상오토바이와 외국선수
물속으로...
하지만 멋지게 안착했다.
묘기중에 이런 굴욕이...
관중석을 향하여 물대포를 발사하는 장난기 어린 외국선수
월미도 광장에서 줄비하게 늘어서서 관람하는 관람객들
한국선수가 1, 2등을 차지하고 외국선수가 3등으로 경기는 시상식과 함께 끝이 났다.
경기 종료 후 모터사이클을 이동하는 선수단.
취재에 협조하여 주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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