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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총감독 원춘호)오전부터 관객발길 이어져
사진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제7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총감독 원춘호)이 오늘(17일) 오전부터 관객들이 줄지어 찾고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한 지구촌 최고의 우환인 코로나19로 침체의 직격탄을 맞아 전시회 및 공연들의 관객은 크게 줄어 거의 모든 공연과 전시회는 꽁꽁 얼어붙어 풀릴 줄 모르고 있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전시장의 문을 연 원춘호 감독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전시장의 현장지휘에 동분서주하며 밀려드는 관람객들의 코로나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현대 사진예술의 현시점을 보여주며 미래의 변화상을 조심스럽게 예측해 볼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은 ‘관계의 지평(The Horizons of relations)’을 주제로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2020
기간 : 2020.5.17(일)-23(토)
*5.18(월) 휴관
*관람시간 : 오전 10:00 - 오후 7시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1,2,3전시실
주최 :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이번 전시엔 국내외 100여명의 작가작품 1000여점이 전시되었는데 국내 참가작가로는
고상우 김진희 이재갑 원범식 강향옥, 권미쉘, 권영복, 김경수, 김옥선, 김하늘, 박종현, 서 빈, 성주희, 윤용남, 이갑재, 이봉준, 이영숙, 이정미, 정미수, 정하뉘, 조난아, 채종렬 고원재 김병태, 김영재, 김용환, 여상현, 윤은숙, 장철규 류은규 고운비, 권영덕, 김기성, 김기현, 김도중, 김대환, 김미향, 김애경, 김숙영, 김창회, 김태훈, 나마리, 남은형, 남효리, 민윤홍, 맹길재, 박홍근, 박찬금, 손영자, 소소혜, 신영주, 심운선, 심현례, 안광수, 엄태수, 윤응자, 윤홍선, 이건효, 이금숙, 이란희, 이미경, 이애영, 이완순, 이재용, 이종건, 이증재, 전용혜, 주영자, 지현철, 진완선, 최경자, 최영애, 한대인, 한예섭, 한하경, 허영란, 홍덕희, 황이현 작가가 새로운 예술 아우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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