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삶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인지를 뇌성마비 연기를 5분간 행하며 우리들에게 감동적인 연기를 보여준 퍼포먼스...
2011년 7월23일 ~ 7월30일 개최되었던 한국실험예술제의 행사중, 300초 릴레이 퍼포먼스에서 ‘뇌성마비장애인’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작가 이혁발씨.
실제로 작가는 정상인이다, 작가는 5분간의 퍼포먼스가 끝난 후 가쁜 숨을 내쉬며 힘들었던 장애인 연기를 우리들에게 보여주었다.
작가는 장애인에 대한 우리들의 관심과 이해, 배려가 필요함을 역설한다.
이혁발 작가는 미술가이고, 퍼포먼스작가, 독립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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