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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정도면 중급기 아니야?” 캐논, 카메라 입문의 교과서 ‘EOS 850D’ 정식 출시
- 중급기 기능을 대거 탑재한 APS-C 타입 DSLR 카메라 ‘EOS 850D’ 정식 출시
- 약 2,410만 화소의 CMOS 센서 탑재, 초당 약 7.5매 연속 촬영 및 듀얼 픽셀 CMOS AF 지원
- 4K 24p 고해상도 영상 촬영 지원, 눈검출 AF(Eye Detection AF) 기능도 적용
- 스위블 회전형 풀터치 LCD 채용,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로 손쉬운 연결 지원
- 오는 6월 30일(화)까지 구매자 전원에게 사은품 증정하는 정품등록 이벤트 실시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 www.canon-ci.co.kr)이 가벼운 무게에 사진과 영상 촬영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DSLR 카메라 ‘EOS 850D’를 정식 출시하고, 구매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OS 850D는 2003년 최초로 엔트리 DSLR 카메라 시장을 연 ‘EOS 300D’ 이후 무려 11번째 후속 모델이다. 17년을 이어올 정도로 캐논을 대표하는 DSLR 카메라 라인업으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초보자부터 서브 카메라를 찾는 유저까지 용도와 타깃도 다양하다. 새로운 EOS 850D 역시 고해상도 사진 및 4K 영상 촬영 성능뿐 아니라 상위 기종에 포함되는 기능들이 대거 채용되어 인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 EOS 850D는 약 2,410만 화소의 APS-C 타입 CMOS 센서와 영상처리엔진 디직 8(DIGIC 8)을 탑재해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초당 약 7.5매의 연속 촬영 을 지원하고, 듀얼 픽셀 CMOS AF로 라이브 뷰 촬영 시 빠르고 부드러운 초점 검출이 가능하다. 상위 기종인 EOS 90D에 적용된 올 크로스 타입 45포인트 AF 센서를 탑재해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EOS 850D에는 라이브 뷰 촬영 시, 인물의 얼굴과 눈동자를 인식해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는 눈검출 AF(Eye Detection AF) 기능이 적용됐다. 약 220,000 도트의 AE 센서를 새롭게 탑재해 뷰파인더 촬영 시에도 얼굴 검출이 가능하고, 상위 기종 EOS 90D에 탑재된 EOS iTR AF(Intelligent Tracking and Recognition AF) 를 도입해 추적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4K 24p 고해상도 영상 촬영 및 4K 영상에서 고해상도 스틸 이미지를 추출 해 기록할 수 있으며, 4K 타임랩스 동영상 촬영 또한 지원한다.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인 동영상 디지털 IS(Image Stabilizer) 를 탑재해 바디 내에서 흔들림을 감지하고 보정해 보다 안정적인 영상 기록을 할 수 있다.
사용자를 위한 조작성과 편의성도 한층 향상되었다. 상급 모델에 적용되는 퀵 컨트롤 다이얼과 AF-ON 버튼을 채용해 뷰파인더를 보면서도 한 손으로 편안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회전 가능한 스위블 회전형 풀터치 LCD로 다양한 구도의 촬영이 편리하다. Wi-Fi 및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스마트 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여 이미지의 공유 또한 쉽다.
EOS 850D의 공식 가격은 바디 킷 기준 1,049,000원이다.
한편, 캐논은 신제품 EOS 850D의 정식 판매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 배터리 LP-E17과 샌디스크 SD 카드 64GB(Class 10)를 증정하는 정품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의 참여방법은 5월 19일(화)부터 6월 30일(화)까지 신제품 EOS 850D를 구매한 후, 7월 7일(화)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참여를 완료하면 된다. 제품 및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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