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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 크리에이터 크루 '긱블(geekble)' 프라이빗 전시, 수원 앨리웨이 광교 크리타 갤러리
52만 구독자와 과학으로 소통해요~!
앨리웨이 광교 ‘크리타 갤러리’에 오는 30일 10명 전원 총출동
- 긱블러 10명 전원 총출동⋯ 30명 소규모 그룹 대상 프라이빗 전시 투어 안내 등 팬들과 함께하는 소통 이벤트 진행
- 긱블러와 함께 하는 유쾌한 실험과 기발한 메이킹, 직접 찍어낸 굿즈 수령의 기회까지
상상 속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 내는 과학∙공학 크리에이터 긱블(GEEKBLE, 구독자 52만)이 5월 30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2시간 가량 수원 앨리웨이 광교에 위치한 크리타 갤러리에서 ‘과학은 너무나 재밌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긱블의 멤버 10명 전원이 총출동한다. 긱블은 ‘치킨 발사기(250만 뷰)’, ‘아이언맨 광자포(50만 뷰)’ 등 상상 속 아이디어를 과학과 접목한 신선한 콘텐츠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에 걸쳐 과학∙공학의 즐거움을 알리고 있는 유튜버이다.
10명 모두 본인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긱블러 전원이 오프라인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시작 전부터 긱블러의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긱블러들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전시 투어를 안내하고,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유쾌한 실험과 메이킹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5명을 추첨하여 긱블러가 직접 찍어낸 실크스크린 굿즈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14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크리타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로 접속한 뒤, 전시 예약 페이지에서 [긱블x크리타]로 예매를 진행하면 이벤트 신청이 완료된다.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크리타에서 개최되는 <메이커 탐구생활> 전시에서는 긱블의 대표 작품인 '치킨 발사기'의 실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반응형 센서와 통신 장치를 이용한 미디어 인터랙티브 작품 '살려라 치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전시된 작품의 메이킹 영상은 긱블 유튜브 채널과 크리타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메이커 탐구생활> 전시에서는 긱블뿐만 아니라 과학과 예술의 유쾌한 연결을 이어가고 있는 메이커 두 팀의 작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을지로 세운상가를 중심으로 디자인과 메이커의 경계를 허무는 ‘프래그(PRAG)’ ▲가족과 어린이들을 위한 메이커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크리타(CR!TA)가 함께한다.
코로나 이슈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실천을 위해 전시는 유료 예약제를 통해 30인의 소규모 인원로만 진행되며, 입장 시 개인 장갑 구비가 필수다. 또한 매 타임 자체 정비를 통해 관람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전시 체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크리타 관계자는 “최근 1020 세대를 중심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스스로 구상하고 조립∙개발해 보는 일명 ‘메이커 문화’가 유행하면서 더 이상 과학 전시가 가족 단위 관람객의 전유물이 아니게 되었다”며, “특히 긱블러 전원이 총출동하는 흔치 않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팬 분들의 많은 전시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크리타(CR!TA) 소개]
가족 중심 경험 플랫폼 ‘크리타’는 앨리웨이 광교 직영 복합 문화 브랜드다. 특화형 메이커 스튜디오 3개와 메이커 전문 전시, 페어, 마켓 등을 열수 있는 100평 규모의 갤러리를 구축하고 있다. 2019년 5월 1일 그랜드 오픈 이후, 총2번의 체험 전시를 통해 누적 1만5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 4월부터 3번째 전시 <메이커 탐구생활>를 진행 중이다.
(사진 1) 공학 크리에이터 긱블이 5월 30일 크리타 갤러리에서 ‘과학은 너무나 재밌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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