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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2020시각예술지원사업-놀리팝 보이는게多, 공공미술작품 작가 공모
- 6월 5일부터 24일까지, 시각예술 전분야 접수 가능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6월 5일부터 6월 24일까지 3주간 노원구 내 공공지를 활용한 공공미술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할 작가(팀)를 모집한다.
이번에 새롭게 개시된 <2020 시각예술지원사업-놀리팝 보이는게多>(예술감독 김연희) 프로젝트는 노원문화예술회관 옆 어울마당을 시각예술작품으로 변모시키고 예술적 유희공간을 만들어 구민들에게 삶의 공간 속 예술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울마당을 총 3곳의 구역으로 나누고 이를 담당할 3팀 내외의 작가(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작가는 9월부터 10월 4일까지 작품을 제작한다. 구민들이 작가들의 작품 제작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관찰할 수 있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시각예술의 제작과정을 만날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모는 야외에 설치가 가능한 평면·설치·영상·공예 등 시각예술 전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팀 또는 개인)가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지정양식의 참가신청서와 포트폴리오를 6월 24일까지 전자우편(psy0600@nowonarts.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및 공모요강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s://www.nowonart.k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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