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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24개 여행사, 서울로 문화체험 온다
서울시로 뉴욕 지역 대표 여행사 매니저급 이상 24명 대상 서울문화체험실시
대한항공사 초청으로 10일～12일까지 서울의 명소 등을 방문한다.
서울 방문 관광객수 늘리고, 기업 출장 및 포상 휴가지로 서울 선택 유도하며
창덕궁, 인사동, 남산한옥마을 및 N서울타워 등 전통 명소 위주로 방문을 유도하며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단체에 서울문화체험 기회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을 한다
□ 뉴욕을 대표하는 글로벌 여행사 관계자 24명이 서울을 찾아 ‘일일 문화체험’을하러 오며.
□ 서울시는 오는 8월 12일(금) 뉴욕 대표 여행사 매니저와 기업 내 직원들의 해외출장 및 여행을 관리하는 글로벌
기업 책임자를 대상으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 명소를 체험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 이번 방문은 대한항공의 초청으로 8월 10일(수)～12일(금)까지 서울의 명소 등을 방문하는 스케줄로 진행된다.
<서울 방문 관광객수 늘리고, 기업 출장 및 포상 휴가지로 서울 선택을 유도한다는 생각으로>
□ 서울시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여행사 및 기업 책임자들에게
대한민국 서울의 아름다움과 여행지로서의 가치를 알리고,
최종 여행 목적지로서 한국행 관광객 수요를 확보하며,
휴가 및 포상휴가 서울을 추천하도록 해 미주지역 의방문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창덕궁, 인사동, 남산한옥마을 및 N 서울타워 등 전통 명소 위주 방문>
□ 특히 금번 체험 투어코스는 일본, 중국과 같이 근거리 지역의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현대적인 곳이 아닌,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돌아 볼 수 있는 곳으로 특별히 선정‧구성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끼도록 할 예정이다.
□ 참가자들은 12일(금) 오전 9시,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창덕궁을 관람하고,
서울의 대표 거리인 삼청동과 인사동을 둘러본 후 한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 오후에는 남산한옥마을에 있는 윤씨 전통가옥에서 사물놀이를 체험하며,
서울의 랜드마크, N서울타워에서 서울의 현대적 이미지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으로 일정으로 진행하며.
□ 금번 문화체험 프로그램에는 뉴욕 지역 대표 여행사인
△Travelong △Tzell Travel △AMEX Carlson Wagonlit △AMEX-United Nations를 비롯해
글로벌 기업인 폴로 랄프로렌 등 24개사 책임자가 참가한다.
○ 미국 초대형 온라인 여행사 ‘Travelocity’ 매니저인 Kubik Elaine씨는 팸투어에 관한 소감과 명소에 대한 정보를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올려 네티즌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대한항공 2008년부터 전세계 86개 지사 활용, 공동마케팅 진행중>
□ 서울시와 대한항공은 2008년 4월 공동 마케팅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전 세계인들의 서울 방문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 현재 서울시는 대한항공의 해외지사‧여행사와 연계해 서울의 특징과 색다른 볼거리가 반영된
‘서울여행상품’을 개발 중이에, 대한항공 86개 해외 지사에서 ‘ 홍보사진책자[Reflection of Seoul]’를 배포하며.
○ 또 서울의 최대 방문객인 중국과 일본을 위해서 <서울 쿠폰북>
12만부를 공동으로 제작해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 서울시는 이번 뉴욕지역 여행사 서울문화체험행사가 한국의 아름다움과 서울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미국인들의 한국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신면호)은 “최근 중국, 일본 및 동남아 지역은 물론
미국을 비롯한 유럽 등지의 관광객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며
“서울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짧은 시간에 알릴 수 있도록 서울 문화체험 코스를 알차게 구성해 영향력 있는
뉴욕여행사에 알릴 계획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이러한 기회가 영구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이 보도자료는 2011년 8월 11일 오전 6:00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