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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의‘우리동네 음악회’와 함께 새롭게 힐링하는 6월을 맞이하세요.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오는 6월 22일 오후 3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구민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을 개최한다. 노원문화재단과 우리은행이 주최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은 노원구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힐링과 위로,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1층 좌석 400석 중 200석만 운영될 예정이며,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관람 전 손 소독 및 체온 체크가 진행되고 공연 관람 시 관객들은 마스크를 필수 착용해야 한다.
이번 공연은 대중적으로 친숙한 클래식 음악으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기에 적합한 모차르트, 비제, 라벨의 곡과 함께 영화 <알라딘>, <미녀와 야수> OST 및 ‘You Raise Me Up’ 등 총 9곡이 진행되며 답답한 일상 속 선물같이 설레는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우리동네 음악회’는 전석 무료, 지정좌석제로 진행되며 8세 미만은 입장이 불가하다. 입장권은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nowonar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289-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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