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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의 열기 속에서 이열치열의 창작열에 더위도 잊은 채 전시회를 열고 있는 뜨거운 작가들을 만나 보았다.
(주)대한전람에서 주관한 Korea Art Summer Festival 2011(학여울역, 8.11목~8.15월)에 참가하여 개인전을 열고 있는 수많은 작가들은 입추의 여지없이 찾아온 관객들과 축하객들에게 묻혀 피로도 잊은 채 작품설명과 관객맞이에 분주하였다.
마침 요즈음 유행하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몇 편 찍어 전시회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이번 여름 축제에 단체별로 참가한 팀도 많이 보였는데 (사)한국여성사진가협회의 회원들은 특히 많이 참가하였다. 황숙정 회장을 비롯하여 신옥 양양금 한옥란 천명순 김정민 김정언 변현진 윤은자 윤혜진 김미현 등 캐리어 있는 중견작가들이 대거 참여하였고, 외에도 한완희 김부연 김경복 작가 등 (사)한국사협의 초대작가급 인사들의 작품들도 대거 전시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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