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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훈 작가, 2020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국제특별전에 참여, 스테판 사그마이스터(Stefan Sagmeister)를 재해석 한 작품과 타이포그래피 선보여
한국기초조형학회가 주관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국제특별전에 김용훈 작가가 참여한다. 6월10일 시작된 세종문화회관 국제 특별전은 16일까지 개최된다.
김용훈 작가는 뉴욕 맨하탄 School of Visual Arts (SVA) 출신으로 금번 전시에서 "관계"라는 단어를 재해석하여 나만의<관계>를 표현한<Relationship>. 디자이너인 스테판 사그마이스터(Stefan Sagmeister)를 재해석 한 작품과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작품들을 선보였다. 본 전시는 예술과 삶이라는 테마(theme)로 이루어진 국제전으로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프랑스, 호주, 독일, 이탈리아, 미국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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