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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스트레스 날려주는 방구석 놀이 잇템! 니콘 'COOLPIX P1000’으로 촬영한 달 사진
코로나19로 인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완화됐지만 최근 지속적인 신규 확진자의 발생으로 아직 야외활동에 나서기에 조심스럽다. 집콕 생활이 길어질수록 답답함도 더욱 커지기 마련인데, 이럴 때에는 집안에서도 충분한 즐길거리를 제공해주는 잇템(IT+ITEM)에 눈을 돌려보자. 바깥활동의 제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실내에서도 지루할 틈 없이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강력한 줌 성능 초망원 카메라로 하루하루 천체 기록을 평소 천체 관찰을 즐겨 한다면 초망원 카메라를 활용해 특색 있는 관찰일지를 남겨보자. 천체 중에서도 특히 달의 경우 누구나 쉽게 관측할 수 있고, 매일매일 모양도 변화해 기록하는 재미를 더해준다. 강력한 줌 기능을 갖춘 초망원 카메라는 실내에서도 어렵지 않게 멀리 떨어져 있는 달을 크고 선명하게 담아낼 수 있다.
니콘 ‘COOLPIX P1000’은 광학 125배 줌 렌즈 탑재해 생태 및 천체 촬영에 최적화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다. 이 제품은 35mm 카메라 환산 광각 24mm부터 초망원 3000mm까지 다양한 화각을 고화질로 기록할 수 있고, 초당 최대 30프레임의 4K UHD(3840×2160) 동영상 촬영과 우수한 손떨림 보정 효과 등을 지원한다.
■ 이북리더기와 함께 보다 부담 없이 다양한 책 읽기를 집안에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취미로 독서를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도서관 이용이 제한적인 가운데,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 다양한 책을 읽고 싶은 이에게는 이북(E-book)리더기가 제격이다. 이북리더기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자책을 몰입해서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크레마카르타G’는 300ppi 고해상도 선명함과 편리함을 갖춘 이북리더기로, 기존 크레마카르타+ 사양에 G센서와 물리키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크레마 단말기 최초로 G센서를 탑재해 단말기 방향에 맞춰 자동 화면 회전이 가능하고, 페이지 넘김용 물리키를 채용해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살렸다. 무게는 194g, 두께는 8.5mm다.
■ 에어프라이어 활용 근사한 한 끼 만들기에 도전을 줄어든 야외활동으로 집에서 끼니를 챙기는 일이 늘어난 요즘, 보다 건강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요리에 도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에어프라이어와 같이 간편한 요리를 도와주는 주방가전의 도움을 받는다면 요리 초보라도 간단하게 근사한 한 끼를 차려낼 수 있다.
필립스 ‘스마트 센싱 에어프라이어(HD9860/95)’는 식재료의 종류와 양에 맞춰 스스로 조리 온도와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필립스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 센싱 AI 기술’이 탑재된 자동 요리 프로그램이 적용돼 냉동식품은 물론 통닭, 고구마구이, 통삼겹 등 에어프라이어 대표 요리들을 단 한 번의 터치로 완벽하게 조리해준다.
■ 블루투스 마이크로 나만의 노래방 오픈을 기분 전환을 위해 자주 찾는 코인 노래방은 코로나19로 당분간 피해야 할 장소가 됐다. 이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면 블루투스 마이크를 활용해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와 갑갑한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셀프 노래방을 만들어보자.
카카오프렌즈 ‘블루투스 마이크 스피커(미러볼)’는 블루투스가 가능한 모든 기기와 호환되고, 듀얼 스피커를 탑재해 더욱 생생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지원하며, 대용량 배터리 채용으로 최대 6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사운드에 따라 빛이 반응하는 LED 라이팅 기능도 지원해 노래방 못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사진] 니콘 'COOLPIX P1000’으로 촬영한 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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