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인천시 문학 월드컵경기장에서 올해 3회째를 맞은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 2011)'가 개최되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HH Company가 주관하는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는 국내의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 출동하여 전세계의 K-POP을 사랑하는 팬들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한류 열풍을 전파한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 샤이니 그리고 2PM, 카라, 2NE1, 비스트, f(x), 티아라, 2AM, 엠블랙, 포미닛, miss A, FT아일랜드, 시크릿, 씨스다,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틴탑까지 총 19개의 한류 열풍의 주역이 총출동한 세계에 K-POP의 힘을 보여준 최고의 무대였다.
최고의 한류의 K-POP무대를 보기 위하여 일본, 중국, 홍콩 등의 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등 각국의 팬들이 대거 몰렸고, 국내 뿐만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해외 취재진들이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를 취재하기 위해 찾아왔다.
3회째 열린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는 해마다 커지는 규모와 관심 속에서 세계 속에 인천을 알리는 아시아 대표 K-POP 음악 축제로 확실한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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