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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크로아티아 로비니(Rovinj)에서는 ‘Croatian Summer Salsa Festival’이 열린다. ‘15th Croatian Summer Salsa Festival’은 2019년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개최되었다. 누구나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는데, SEASUNSALSA 워크샵을 마친 후, 살사댄스페스티벌 기간에 참가하기도 한다.
2019년 6월 26일 저녁 로비니(Rovinj) 광장무대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사춤(Salsa dance)을 추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전문 살사 댄서들이 춤을 추고, 무대 앞에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남녀커플, 또는 혼자서 남을 의식하지 않은 채 신나게 멋지게 한여름 밤을 만끽하고 있다. 본인도 그 Salsa의 물결 속에 빠졌다.
올해는 Covid19 때문에 개최될 수 없어, ‘Seasunsalsa Online Experience 2020’ 프로그램을 온라인을 통해 라이브 생중계한다.
2020년 7월 4일(토)부터 7월 5일(일)까지 크로아티아 오파티야(OPATIJA)과 로비니(ROVINJ)에서 라이브 공연하는 것을 ‘Seasunsalsa TV’가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며, 댄스(Dance), 음악(Music) 및 영감(Inspiration)을 주는 독특한 온라인 경험을 살사 댄서(Salsa Dancer)에게 제공한다.
‘Seasunsalsa TV’의 라이브 스트림이 안 될 경우, 웹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이틀간의 댄스와 음악을 온라인으로 경험하려면, 다음 웹사이트에 등록하든지, Facebook을 통해 의견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www.crosalsafestival.com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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