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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12-24mm 세계 최초 F2.8의 초광각 줌렌즈 ‘SEL1224GM’ 공개, 시야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이나믹하고 창의적인 관점 및 표현
- 12-24mm에서 F2.8의 조리개로 시야의 한계를 뛰어넘는 세계 최초 풀프레임 렌즈 공개
- 소니 최초 극초단파 비구면 XA 렌즈 3매 탑재로 화질의 한계를 뛰어넘은 최상의 화질 구현
- 사진과 영상에서 속도의 한계를 뛰어넘은 빠르고 정확한 4개의 XD 리니어 모터를 탑재해 현재는 물론 향후 출시될 카메라 바디와의 호환성 증대
- 국내 출시에 앞서 소니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3인의 전문 사진 작가와 함께하는 ‘디지털 언패킹’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 진행해 카메라 사용자와의 언택트 소통 강화
소니코리아가 7월 7일(화) 저녁 11시(한국 시간 기준) 글로벌 공개된 소니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Master(G 마스터)’의 신제품인 초광각 줌렌즈 ‘SEL1224GM’(FE 12-24mm F2.8 GM)의 국내 출시에 앞서, 3인의 전문 작가와 함께 신제품을 온라인에서 소개하는 디지털 언패킹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SEL1224GM은 자연 풍경, 천체, 건축물을 촬영하는데 매우 이상적이며, 초광각 앵글을 사용하고자 하는 스포츠 사진작가들에게 우수한 화각과 기동성을 제공한다. 아름다운 배경흐림(보케) 성능을 결합한 F2.8 고정 조리개와 함께 12mm의 넓은 화각이 선사하는 뛰어난 이미지 퀄리티를 구현한다.
SEL1224GM 렌즈의 공개로 F2.8의 밝기를 지원하는 총 4종(SEL1224GM, SEL1635GM, SEL2470GM, SEL70200GM)의 소니 G Master 렌즈의 범위는 12mm에서 200mm까지 확장되었다. 특히 신제품은 풀프레임 렌즈로서는 세계 최초로 12-24mm 초점거리에서도 고정 조리개 F2.8 밝기를 지원하며, 시야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이나믹하고 창의적인 관점 및 표현을 만들어낼 수 있다.
SEL1224GM은 전 화각에서 고품질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매우 정밀한 극초단파 비구면 렌즈인 XA(eXtreme Aspherical) 렌즈 3매가 탑재되었다. 특히 전면 대물 렌즈에는 G Master 역대 제일 큰 사이즈의 XA렌즈를 탑재했으며, 초저분산 ED(Extra-low Dispersion) 렌즈 3매와 극초저분산 슈퍼 ED 렌즈 2매를 탑재하여 초광각 렌즈 주변부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색수차를 효율적으로 억제하여 대단히 선명한 해상력을 제공한다.
또한, 4개의 빠르고 정확한 XD(Extreme Dynamic) 리니어 모터를 탑재하여 현재 및 미래의 카메라 바디의 속도 성능과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AF(자동초점)가 빠르고 정밀하며, 새로운 제어 알고리즘은 두개의 포커스 그룹 간의 완벽한 동기화를 지원하면서 XD 리니어 모터 시스템의 응답 속도를 극대화한다. 영상 촬영에 있어서 불필요한 워블링과 초점 이동을 최소화하며, 극히 적은 소음과 진동으로 촬영의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소니코리아는 SEL1224GM의 국내 출시에 앞서 3인의 전문 작가가 직접 제품을 설명 및 시연하는 ‘디지털 언패킹’ 라이브 세미나를 소니코리아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sonystyleblog) 채널을 통해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라이브 세미나는 7월 8일(수)부터 7월 22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밤 9시 시작하며, 3인의 전문 작가로는 소니 글로벌 이미징 앰버서더(SGIA)로 선정된 권오철, 김주원 작가와 알파 아카데미 전문 강사 김현수 작가가 나설 예정이다.
7월 8일(수) 오후 9시 진행 예정인 파트1 세션에서는 천체 사진 마스터 권오철 작가가 SEL1224GM의 제품 소개와 함께 생생한 은하수 촬영 슈팅 리포트를 공유하며, 7월 15일(수) 오후 9시 진행 예정인 파트2 세션에서는 알파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수 작가가 6,100만 화소의 Alpha 7R IV와 SEL1224GM의 화질을 검증하고, 화질에 대한 세세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7월 22일(수) 오후 9시 진행 예정인 파트3 세션에서는 파인아트 풍경사진가 김주원 작가가 Alpha 7R IV와 SEL1224GM을 활용한 초광각 렌즈 테크닉을 전달하고 풍경 사진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파트2와 파트3 세션의 사전 신청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7월 8일(수)부터 7월 14일(화) 그리고 7월 8일(수)부터 7월 21일(화)까지 각 세미나의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로우프로 프리라인 BP 350 AW(1명, 정가 315,000원 상당), 픽디자인 커프 스트랩 알파 에디션(2명), 비스고 클리너 7종 세트(3명)로 구성된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SEL1224GM은 올 여름 국내 출시 예정으로, 신제품 SEL1224GM 및 ‘디지털 언패킹’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알파 홈페이지(www.sony.co.kr/alpha) 및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초광각 줌렌즈 SEL1224GM의 상세 소개
SEL1224GM에 적용된 플로팅 포커스 메커니즘은 렌즈의 포커스 그룹을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두 그룹으로 나눈다. 렌즈의 포커스 그룹을 독립적으로 제어 가능한 두 그룹으로 나누기 때문에 거리에 관계없이 뛰어난 접사 성능과 최상의 해상력을 보장한다. 0.28m에 불과한 최소 초점 거리를 지원하며, 렌즈의 외관 길이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무게중심의 변화가 매우 적기에 최적의 균형감을 유지할 수 있다.
소니 G Master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배경흐림(보케) 효과는 디자인 및 제조 공정 모두에서 렌즈의 구면수차(spherical aberration) 특성을 미세하게 튜닝하여 달성했다. XA 렌즈가 선사하는 최상의 표면 정밀도는 연삭흔(보케 내부에 양파 단면 모양의 파형이 나타나는 것) 현상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9매의 원형 조리개날과 결합하여 조리개를 조인 상태에서도 아름다운 배경흐림(보케)을 유지할 수 있다.
SEL1224GM에는 새로운 나노 AR 코팅 II가 최초로 적용됐다. 초광각에서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내부 난반사로 인한 플레어 및 고스트를 효율적으로 억제하여 높은 컨트라스트의 뛰어난 해상력을 전달한다.
영화 제작
SEL1224GM은 모든 초점거리 구간과 줌 영역 전체에서 F2.8 고정 조리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에도 셔터 속도와 ISO 감도의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다. 풀프레임의 F2.8 고정 조리개로 12mm 화각에서 영화를 촬영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창조적 기회는 다양하며, APS-C 타입 카메라나 수퍼 35mm 화각으로 사용할 경우 환산 기준 18mm를 지원해 영화 제작에 매우 유용한 줌 범위를 제공한다.
전문적인 제어 기능
무게가 847g에 불과한 SEL1224GM은 촬영을 전문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지정 가능한 포커스 홀드 버튼, 초점 모드 스위치, 줌 링 및 초점 링 등을 지원해 촬영 중 조작이 용이하도록 배치했으며, 미세하고 반응성이 뛰어난 선형 응답 MF 제어가 가능한 수동 초점 조절링을 지원한다. 방진 및 방적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전면 불소 코팅을 적용해 안정성이 높고 사용이 용이하다. ND, 색보정 등 시트형 필터를 고정할 수 있는 리어 필터 홀더가 장착돼 있으며, 시트형 필터용 컷팅 템플릿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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