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미용학원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 국가자격증 미용사 일반(헤어) 최연소 합격자
원주미용학원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에서 미용사 일반(헤어) 국가기술자격증 최연소 합격자가 배출됐다. 그 주인공은 이번 2020년 상시검정 13회 미용사 일반(헤어) 실기시험에 응시한 원주시 OO초등학교 6학년 김도영(12세) 학생으로 지난 7월 16일에 있었던 합격자 발표일을 통해 최종 합격하였다.
미용사 일반(헤어) 국가기술자격증을 도전하게된 계기는 '유치원 다닐 때 부터 친구들 머리를 묶어주는 것을 좋아해 미용 헤어 쪽에 관심이 많았지만, 부모님은 잠깐의 호기심과 관심이라 생각하고 넘겼지만, 지속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의사 표현에 한번 경험해보도록 원주에 있는 미용학원을 알아 보던 중 수강 후기와 방문했을 당시 학원 분위기가 너무 좋아 원주 아뜰리에에서 수강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렇게 지난해 8월부터 '인정받는 헤어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미용사 일반(헤어) 국가기술자격시험 공부를 시작하였다. 그렇다고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중도 포기하고 싶은 고비가 있었는데 주로 한자 단어로 구성되어 출제되는 필기시험의 문제를 이해하기 어려워 연이은 불합격이 그 이유였지만,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응원으로 4번째 필기 시험 도전 끝에 75점이란 높은 점수로 합격하게 되었다.
그 동안 김도영 학생을 곁에서 지도했던 원주 아뜰리에 최인호 본부장은 '미용사 일반(헤어) 시험의 경우 미용사 다른 종목(메이크업, 네일, 피부)과 비교해도 난이도가 높은 종목 중 하나로 손꼽을 수 있는데, 힘들 수 있었던 수업 과정을 힘든 내색하나 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열정적인 수업 태도 그리고 꾸준한 연습 등이 합격할 수 있었던 중요한 요소'라고 하였다. 그리고 '가까운 장래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헤어 디자이너가 탄생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하였다.
미용사 일반(헤어) 최연소 합격자를 배출한 원주미용학원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는 철저한 관리 운영 시스템 및 실무경험이 많은 수준 높은 강사진 구성은 물론 취업과 창업 뿐만이 아닌 미용대학 최신 입시 전략과 실기, 면접 준비로 대학진학 관련 명문 원주미용학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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