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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2020년 경자년(庚子年) 인사동 단오절(端午節) 부채전 & 시민참여 부채그리기 행사 & 공연 한마당 열려 연재1.
지난 7월15일(수)부터 7월21(화)까지, 신상갤러리(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7)에서, 제5회 2020년 경자년(庚子年) 인사동 단오절(端午節) 부채展, 시민참여 부채그리기 행사, 국악 공연 한마당이 펼쳐졌다.
세계를 공포로 볼아 넣은 코로나 팬데믹이 시민들을 힘들게 하는 가운데 어렵게 실내 행사로 일주일 간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참여 화가들과 시인들, 국악인들이 이웃들을 초청하여 마스크를 쓰고 열 감지기로 체크 하면서 서로의 건강을 염려하는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주말에는 인사동 문화 거리에 나들이 나온 가족들, 학생들, 시민들이 전시장을 찾아 부채 그리기 체험에도 참여 하였다.
원래 이 행사는 단오절인 지난 6월25일(음력 5월 5일) 남인사마당(야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가 계속 확산되 나가자 행사 중지기 결정되었고, 7월에 들어서야 다소간 안정된 분위기가 조성되고, 참여 작가들이 단오 부채를 가지고 신바람을 일으키자고 종로구와 협의하여 “코로나 역병 날려버리는 치유 사랑의 부채 신바람전” 행사를 실내에서 하게 된 것이다.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아준 손님들 가운데 김태호 국회의원(함양, 산청, 거창, 합천)이 소문을 듣고 전시장을 찾아와 전시와 공연을 축하해주고 감사의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이번 행사의 주최는 아리랑미술협회(회장 이애란), / 후원 종로구청, / 공동주관으로 다물흥방단, (주)인산가, 홍익인간사랑생명회, (사)서울아리랑보존회, (사)한국양명회,《한강문학》이 참여 했고 이외에 참여단체로 구산의숙,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 한민족운동단체연합, 천부홍익인간정신문화대연합회, 아트Lee갤러리, 생기오방, 한국자연의학연구학회, 동천원, 한국초염력연구원, 몸소리나무무용단, MAP한터인그룹, (사)전통인술보존회, 자연생명문화촌, 노춘애갤러리. 가나엔텍(주), 레카스개발(주) 등이 성원해주었다.
본 행사 대회장에는 구산 목영덕, 부대회장에 雨龍스님, 양상규, 김윤세, 이애란, 권녕하, 채행숙, 운영위원에 김용기, 정기락, 김광섭, 손시권, 이상훈, 진행위원 권경진, 양유미 (아리랑미술협회 사무국장), 오영환 (한국양명회 사무차장), 정기용, 이득영(홍익인간생명사랑회 전문위원)이 수고 해주었고 행사 기획연출에 단산 정윤근시인이, 무대연출에 대천 정순근 원장이 맡아 주었다.
부채전∙공연 참여 예술가
화 가 : 이애란, 김난옥, 김월산, 노춘애, 박길자, 백순임, 오귀애, 양유미
시 인 : 한강문학회 : 성기조, 정광수, 한승욱, 김중위, 허홍구, 권녕하
김영심, 이혜경, 이기운, 이종래, 김형령
- 낙원시사 : 단산, 이만주, 정순근, 이산, 양상규, 채현병
정기락, 안대진, 박미서
서예가 - 丘山, 채현병, 소엽
국 악 인 - 유명옥 (사)서울아리랑보존 이사장
어기준(동락원 원장)
진도북놀이 - 야초울(정광천 단장), 이종열, 김정애, 이영희
※ 문의 :
단산 정윤근 회장 010-8641-9755
대천 정순근 원장 010-5148-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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