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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연꽃 구경, 아날로그 감성으로 즐기세요! 한국후지필름㈜, 롯데리조트부여서 퀵스냅 체험 패키지 선봬
- 한국후지필름㈜, 롯데리조트부여와 제휴해 ‘연꽃 피는 날’ 패키지 출시
- 패키지 이용 시 일회용 필름 카메라 퀵스냅 증정에 필름 현상 서비스까지
- 온라인으로 손쉬운 현상•스캔 접수, 사진 인화 시 60% 할인쿠폰 발급
- “고즈넉한 여름휴가는 퀵스냅으로… 필름 카메라만의 매력 알려갈 것”
한국후지필름㈜이 오는 6일까지 롯데리조트부여의 ‘연꽃 피는 날’ 패키지 이용 시 일회용 필름 카메라 퀵스냅과 필름 현상•스캔 이용권을 증정한다.
백제 사비시대 연못인 궁남지에 피어나는 연꽃을 테마로 출시된 ‘연꽃 피는 날’ 패키지는 롯데리조트부여만의 지역 상품이다. 가격은 1박 기준 최저가 121,100원(VAT포함)부터로 디럭스 18평형 2박, 본디마슬 조식 2인, 부여 맛밤 1EA, 퀵스냅 1개, 온라인 현상권 1매가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객은 퀵스냅을 사용해 유적지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담을 수 있다. 아련한 색감의 35mm 롤필름을 사용해 27장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필름을 현상 및 스캔하여 이메일로 발송해주는 한국후지필름㈜의 온라인 현상 서비스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사진 인화 신청 시 60% 할인 또한 적용된다. 서비스 접수는 후지필름몰(fujifilm.co.kr)에서 가능하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최근 언택트 여행으로 호캉스를 즐기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부여에서의 고즈넉한 휴가를 아날로그 감성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휴 패키지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아날로그 필름 사진만의 매력을 널리 알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후지필름㈜은 클래식한 감성에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제품과 서비스로 사진 업계의 뉴트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출시한 ‘인스탁스 미니11’은 출시 이후 1만 5천 대를 돌파했으며, 사진 관련 DIY 소품을 제작하는 온라인 클래스 ‘소소일작’은 MZ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끝>
이미지. 한국후지필름㈜, 롯데리조트부여서 퀵스냅 체험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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