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엠블랙의 첫 단독콘서트 'MEN IN MBLAQ'가 열렸다.
엠블랙(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은 가수 비가 프로듀서한 아이돌 그룹으로 2009년에 데뷔하였다.
첫 단독콘서트의 공연 제목인 'MEN IN MBLAQ'에 걸맞게 요원으로 등장하여 화려한 퍼포먼스와 각자의 개인무대를 보여주고 멤버들이 작곡한 미공개곡을 발표하여 공연장을 찾은 6천명의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엠블랙의 첫 단독콘서트를 보기위해 한국은 물론 아시아, 유럽의 많은 팬들과 콘서트를 취재하기 위해서도 일본, 대만 등의 해외 매체에서도 콘서트장을 방문하여 아시아의 주목받는 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멤버 미르의 친누나인 영화배우 고은아와 천둥의 친누나인 2NE1의 산다라박이 참석하여 응원하였고, 프로듀서인 비도 공연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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