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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답이다. 패션마스크 대유행, Kicsvlock 패션마스크 브랜드런칭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연재1.
코로나 감염에 대한 우려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고 있는 가운데 평범한 하얀색 마스크 대신 덥고 습한 날씨에도 피부 트러블 없이 빨아쓰는 기능성을 갖춘 각양각색의 패션마스크가 유행하고 있다.
컬러풀한 바탕에 동물이나 만화 캐릭터, 하트, 줄무늬 등 다양하고 친숙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병에 대한 두려움을 경감시키는 효과를 준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이나 청소년을 비롯해 20ㆍ30대 초반의 젊은 직장인 층들 사이에서는 모두다 하얀색 마스크를 차고 있으면 꼭 병원 수술실 같아서 무서울 것 같다며 당장 죽을 병도 아닌데 예방을 위해 꼭 써야한다면 일단 예쁜 게 더 좋다는 추세다.
빠른 감염속도, 연일 이어지는 사망자 발생 소식 등등.
치료약도 없는 코로나는 이제 공포의 대상이 됐다.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울한 분위기 속에 '패션마스크' 는 코로나블루를 극복 하기위한 ‘긍정 마인드가 유일한 명약'으로 인식 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사람들에게 점차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극복해야할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는데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인터넷 쇼핑몰이나 동네 팬시점 등에서 개당 3000-6000원 선으로 팔리고 있는 일명 '패션마스크'는 찾는 사람이 크게 늘어 없어서 못 팔 정도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vlock” 패션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는 W업체는 코로나 영향으로 최근 주문량이 급증, 헬스케어 기능에 트렌드 디자인을 겸비한 독보적인 페이스 웨어 출시를 앞당겨 선보였다.
업체 디자인실 관계자 M싸는 "입체적인 큐비즘, 친숙한 팝 아트, 한국적 태극의 신비로운 고전 타투 문양, 애니멀 프린트 등 다이나믹한 패턴의 시그니처 패션 마스크를 완성" 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먼저 코로나하면 떠오르는 마스크에서 이 같은 추세는 계속 될 것 같다.
첨부한 영상과 사진은 출시전 제품 광고 촬영 스케치로 홍대 K 스튜디오에서 2명의 외국인 남녀 모델들과 풀타임으로 2주전에 진행되었다.
● Vlock 패션마스크 브랜드런칭 둘러보기
홈피 www.kicsvl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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