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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누드모델 김삿갓 사진 촬영대회, 쌍산 김동욱 서예가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노을 빛 따라 전국을 다닌다. 산 정상에서 때론 강에서 바다에서 저녁 노을과 함께하는 원시 서예인의 방랑기를 사진으로 남긴다. 옛날 방랑시인 김삿갓 재현 사진대회에 모델로 참가하여 떠돌이 인생의 일상을 사진으로 추억한다. 인생은 태어나고 방황하고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 참 서글픈 인생이다. 슬프도록 우스운 인생사를 사진으로 추억한다. 쌍산은 130여회의 모델과 서예 퍼포먼스 1600여회 및 독도현지 25회를 마련한 서예가이다 인생2모작으로 사진 모델로 다시 태어났다. 사진의 새로운 가치의 예술에 도전하는 쌍산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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