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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와 자연의 아름다움
나의 삶이 순간이래도 세상에 도움이 될 생각을 하자!
코로나19에 심신이 지쳐가는 이때, 순교한다는 심정으로 길거리에 나섰다는 어느 종교인들의 모습을 보며 사람 사는 모습이 참으로 다양함을 느낀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사는 종교인이 '순교'라는 말을 입에 올리면 존경하는 마음이 우러나오겠지만,
어째 비웃음만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노력하는 다른 국가들은 우리를 부러워하고 있는데
정작 그들도 그런 것을 뼈저리게 느끼며, 죽지 않으니 마음대로 확산시켜 자신들의 이익을 챙겨보자는 심보인 것 같다.
순교하는 '우물안 개구리' 비웃음이 머릿속에 맴돌고 있다.
스스로 태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불꽃
나의 짧은 인생에서도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순간이 있을까?
아름다운 불꽃을 보며
나에게 그런 순간이 있다면 비웃지는 않을 것이란 믿음이 생긴다.
아래사진
여수의 밤바다에서 야경을 즐기는 선상 불꽃쇼 모습과 순천 조계산 선암사의 아름 다운 풍경을 담아 보았다.
위공통 (1/50/초 f2.8 28mm ISO6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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