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 및 이장협의회(위원장 김민태, 협의회장 남기택)는 지난 31일, 코로나19 재확산 적극대응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다중이용시설 일제방역은 9월 1일까지 양일에 걸쳐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5개 단체가 협심하여 진행된다.
이날 일제방역은 고덕 신도시 상가밀집지역 등 다중이용시설 1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방역과 더불어 코로나19 적극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홍보, 마스크 착용 캠페인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김민태 위원장과 남기택 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완전 종식 때까지 꾸준히 방역활동에 참여하겠다”고 입을 모았으며,
윤민원 고덕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코로나19 일제방역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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