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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사진으로 보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록날짜 [ 2011년08월25일 00시22분 ]
3일 밖에 남지 않았다. 세계 80억명의 눈이 앞으로 3일 후에는 대구 달구벌로 집중된다.
커다란 세계적 행사를 눈앞에 두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대회 당일 까지
준비 되어 잘 진행 될 수 있을까 하는 걱장스런 마음이 든다. 오늘은 경기와 시상식에 대한 점검
리허설이 있었다.




리허설이 진행되는 가운데 각 종 기기에 대한 점검을 통해 완벽한 경기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세계에서 가장빠른 선수들을 따라 가며 생생한 모습을 담아 낼 카메라의 점검과 최초로 개발되어
세계육상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낸 멀리뛰기장 모래 고르는 기계의 시범 모습에 독일 육상관계자와
방송팀은 한국인의 개발정신에 놀라움을 금지 못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대구의 미디어 관련 점검팀들도 바쁘기는 마찬가지였다. 경기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방송이다. 세계육상경기연맹 미디어팀들은 아침 부터 늦은 시간 까지 쉴세없이
 하나씩 챙기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막바지 점검을 하고있다. 뿐만 아니라 벌써 방송팀들은
자국에 세계육상 소식을 전하기 위해 자리를 찾아 점검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8월27일 부터 9월4일 까지 세계의 눈이 대구를 향하게 된다.  나머지 기간에 세세한 부분 까지 완벽하게
준비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우리국민과 함께 기원한다.











대구스타디움에서  김경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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