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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교통사고로 모든 활동 중단.
9인조 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이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등록날짜 [ 2011년08월29일 18시53분 ]


9인조 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22)이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29일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오전 9시경, 천안에 봉사활동을 하러 가던 중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전 휴게소 부근에서 상대방 측 운전자 부주의로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해 수영은 천추골 골절 진단을 받았으며, 수영의 주치의는 천추골 골절로 인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을 밝혔다.
이로인해 수영은 9월 2일부터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도쿄돔 공연'을 비롯한 스케쥴등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어 주치의는 "정확한 정밀 진단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아 총 얼마간의 치료기간이 소요될 지는 좀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 이다" 라고 전했으며, 가을쯤에 하는 소녀시대의 컴백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것이라고 본다 라고 전했다.


현재 수영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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