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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악관현악단의 민요특강<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수강생 모집 -수업부터 공연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 군포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고 있는 창단 29년의 세종국악관현악단
■ 경기민요 57호 이수자 최수정과 함께하는 민요특강
■ 10회 수업 진행 및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제야음악회” 공연 협연 예정!
■ 관객이 아닌 예술가가 되어 공연에 직접 출연하여 무대의 즐거움을 선사
세종국악관현악단(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은 민요특강<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포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며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문화예술단체인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새롭게 기획한 이번 민요특강은 2020년 경기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관객개발’ 사업으로 수행된다.
지역민들에게 전통음악과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무대 위 관객과 소통하는 예술가의 즐거움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번 민요특강은 경기민요 이수자인 최수정의 지도로 민요 5곡을 배울 예정이다. 경기민요와 잡가에서 메나리와 서도소리까지 폭 넓은 기량을 갖춘 강사 최수정은 각 지방민요의 뿌리, 역사와 함께 개별적 가창 특성을 체계적으로 강의함으로써 단순한 민요 강의와는 다른 차별점을 둔다. 특히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연말 공연 ‘제야음악회’ 무대 위 협연으로 공연에 주도권을 가지고 실연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11월 7일 토요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에 군포문화예술회관 내 세종국악관현악단 연습실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연습 및 공연까지, 모든 일정에 참여 가능한 여성이다. 11월 4일 수요일까지 세종국악관현악단 이메일(sejong8784@hanmail.net)로 접수 가능하고 양식은 악단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0명까지만 모집한다. 수업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세종국악관현악단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늘날 한국음악의 현대화와 생활화, 대중화, 세계화, 미래화를 위하여 한류의 음악문화콘테츠 중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의 김혜성 대표 겸 총감독은 “국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전통음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민요특강을 기획했습니다. 관객과 예술단체가 하나 되는 경험 속에 배움의 결과물로 공연까지 함께할 수 있는 민요특강<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 문의 세종국악관현악단 사무국 031-391-8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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