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류경선)에서는 「제29회 대한만국사진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사진대전은 전문 사진인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진공모전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추천, 초대작가를 배출하는 등용문이기도 한 것이다.
이번 공모전은 10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접수 받으며, 1점당 5만원의 출품료를 받고 있다. 수상작 발표는 10월 7일에 자체 홈페이지(www.pask.net)에서 있을 예정이다.
시상에는 대상,우수상,특선,초대작가상,입선으로 나누어지며, 각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상장과 메달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 공모전인 ‘대한민국사진대전’이 지난 몇 년간의 대회에서 출품자들이 한사협 측에 뇌물을 주고 입상한 것으로 드러나 사회적으로 많은 충격을 안겨주는 등 비리의 온상으로 지목되어 많은 사진인들에게 허탈감과 상실감을 주었던 것을 기억하게 하였다.
하지만, 한사협은 이번에 새롭게 임원이 구성되어 지난날의 아픈 기억을 반성을 기회로 삼고자 「제29회 대한만국사진대전」을 개최키로 한 것인데, 뼈아픈 자성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한사협의 전 모씨는 “지난날 한사전은 잘못된 케리어와 기형적인 스팩을 얻기 위하여 인맥과 부정에 의하여 성공신화가 꾸려졌었다. 한사전의 팽배한 인맥주의와 편법주의는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편법들은 모든 회원들의 실망과 응모포기의 원인이 된다. 부정한 방법으로 얻은 심사자격. 강사자격 등 은 의미 없는 스팩에 불과하며. 이 때문에 한사전은 회원 전체의 불신을 사서 대표성을 잃게 될 것이다,”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집행부에서는 한사전의 위기를 이겨내는 조직력으로 국내외까지 눈을돌려 진보된 대한민국 사진 1번지로써 새로운 한국사진대전으로 약진하길 바란다 "고 자평하기도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