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2일경기부터 관중 입장을 시작한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개편에 따라 휴식기가 종료되는 오는 22일 하나원큐와 KB스타즈의 경기가 열리는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수용인원의 30% 이내로 입장을 허용한다. 남자 농구나 다른 타종목에 비해 상당히 늦게 관중입장을 시작하는 셈이다.
이날 경기는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원정팀 KB스타즈와 홈관중의 응원속에서 경기를 펼칠 5위 하나원큐의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켓구매는 온라인 예매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경기장 내 취식 금지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와 KB스타즈 경기는 18일부터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사진제공:WKBL>
[한국사진방송 이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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