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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은옥기자] 정통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이 영화의 여운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2차 스페셜 상영회를 확정해 눈길을 끈다.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와 개봉 후 외화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하여 쟁쟁한 한국영화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정통 블록버스터의 위엄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이 2차 스페셜 상영회를 확정, 바로 오늘인 11월 16일(월) 오후 2시부터 예매를 오픈해 눈길을 끈다.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 '보두앵 4세', '설러단' 뱃지 2종 세트
이번 2차 스페셜 상영회는 은가면에 얼굴을 숨긴 예루살렘의 지혜로운 통치자 ‘보두앵 4세’와 위대한 군주로 알려진 이슬람 지도자 ‘살라딘’의 캐릭터 뱃지 2종 세트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 지난 1차 스페셜 상영회 때 증정한 ‘발리앙’과 ‘시빌라’에 이어 이번 2차 스페셜 상영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보두앵 4세’와 ‘살라딘’까지,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의 주역들을 모두 모으는 것은 물론, 영화가 주는 감동과 여운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이벤트는 각각 11월 21일(토)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오후 4시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11월 22일(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차 스페셜 상영회 확정 소식과 함께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 소식을 알린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각기 다른 신념과 성지를 지키기 위해 벌어진 거대한 전쟁을 담은 정통 블록버스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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