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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회 마지막 날
등록날짜 [ 2011년09월07일 01시36분 ]
9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  세계적인 대회를 처음 부터 끝 까지
취제 할 수 있는 있는 기회를 주신 한국사진방송과 뒤에서 말 없이 도와주신 분께
고맙게 생각한다. 하루하루 많은 경기가 행해졌고 산발적으로 진행되는 경기와
포토존이라는 제한된 장소에서 사진을 담아야 하는 것을 처음 경험 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한국사진방송의 기자라는 자부심을 갖고 당당하게
취제 할 수 있었다. 내년 런던 올림픽에도 기회가 된다면 취제를 하러 갈 것이고
보다 발전된 기자로서 좋은 기사를 실을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9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취제를 했다. 그러나 게으름과 피곤함으로 모두 기사화 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과 폐막식 기사를 늦게 올리게 됨을 진심으로 사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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