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양용은 기자] 지난 22일(일) 부산 중구 영주동에 위치한 코모도호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2020 ICN 부산 월드컵 내추럴 챔피언십 (2020 ICN BUSAN WORLDCUP NATURAL CHAMPIONSHIP)’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여자 스트리트스타' 종목에 1위 김서영, 2위 장현정, 3위 남수현, 4위 송혜정, 5위 김미진 선수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고, 시상자로 나온 ICN 김지후 부산지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0 ICN 부산 월드컵 내추럴 챔피언십’ 대회는 남녀 트랜스포메이션, 남녀 유니버시티, 피규어, 남녀 스트리트스타, 클래식피지크, 남녀 핏모델, 남녀 스포츠모델, 비치바디, 부띠, 피지크, 비키니 엔젤, 보디빌딩, 남녀 피트니스 모델, 바싱수트, 비키니 종목으로 나눠지며, 각 오픈체급에서 3위 이내 입상한 선수들에게 내년 6월 첫째 주 토, 일 양일간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개최되는 ‘ICN WORLDCUP NATURAL CHAMPIONSHIP’에 ICN 한국 국가대표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전에 치뤄졌으며, 규정 준수를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보건규정동의서 작성 등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이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