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합동차례 지내기 ▸한가위 특식 제공 ▸홀몸어르신 가정 방문하기 ▸송편만들기
▸전통민속놀이 행사 등 명절기간 동안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특히,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위한 ‘합동차례 지내기,등
자원봉사자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송편도 만들며 말벗이 되는
‘어르신과 명절 함께 보내기’ 등이 주변을 훈훈하게 한다.
또한, 392개소의 무료급식 제공기관에서는 한가위 명절 동안
결식의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이 끼니 걱정을 하지 않고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한가위 연휴 전날인 9일부터 10일까지 식사와 밑반찬을 홀로 사는 노인의 가정으로
배달하면서 안부도 챙긴다.
※ 서울시 392개의 무료급식 제공기관은 경로식당(노인종합복지관,종합사회복지관,비영리 법인 등)154개소,
식사배달 103개소, 밑반찬배달 135개소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매년 설,추석,어버이날,복날,노인의날,석가탄신일,성탄절 등에는 특식을 제공하고있으며.
이 외에도 30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명절음식나누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떡메치기,
송편콘테스트, 공연 등을 마련, 집에서 가까운 복지관에서 명절을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성은희 노인복지과장님 말씀은
"우리나라의 민속명절인 한가위 연휴에 어르신들이 외롭지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연휴기간이 끝난 후에도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복지 프로그램을 소홀함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건강본부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