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인터스코프, EMI, 콜럼비아 레코드, 할리우드 레코드 등 해외 현지 레이블 및 뮤직 그룹 출신 VP 및 매니저들이 한국의 에이전시 ‘릴즈코퍼레이션'에 지원사격에 나섰다.
릴즈코퍼레이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K-POP 해외 진출 컨설팅을 진행하는 에이전시로서 최근 빌보드 뮤직 그룹과 공식 계약을 체결하고, 아티스트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ViacomCBS, FOX, CW, CNN 등 현지 방송 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K-POP 알리기에 나섰다.
인터스코프 출신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매니저는 릴즈코퍼레이션에 대해 “릴즈코퍼레이션은 전세계적으로 손에 꼽을 정도로 뛰어난 전문성을 갖췄으며, 현지 음악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며 “한국의 엔터테인먼트와 해외 레이블에 대한 이해관계와 산업을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으로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빌보드 뮤직 그룹 글로벌 사업부는 “케이팝 아티스트가 어떻게 해야만 현지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양사가 함께 연구 중이며, 이 연구는 현재까지 매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라디오, 온디맨드, 리테일 등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케이팝 특유의 ‘팬 매니지먼트'에 관한 부분도 함께 연구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릴즈코퍼레이션은 유니버셜 뮤직 그룹과 캐시 머니 레코드 등의 마케팅을 담당했던 레이블 또한 파트너쉽 라인업으로 구축하였으며, 찰리 XCX 및 아비치, 스티브 아오키 등 유명 팝 아티스트들의 브랜드 디자인을 맡았던 스튜디오를 디자인 하우스로 영입하여 해외 현지화 전략을 한국 엔터테인먼트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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