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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김은옥기자] 압도적 몰입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이 3주차 특전으로 준비한 한정판 포스터를 공개했다.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각기 다른 신념과 성지를 지키기 위해 벌어진 거대한 전쟁을 담은 정통 블록버스터. 올랜도 블룸, 에바 그린, 리암 니슨, 에드워드 노튼, 제레미 아이언스 등 이름만 들어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명연기는 물론, 세계적인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탁월한 연출 아래 거대한 스케일을 담은 영상미와 역사적 대서사시가 돋보이는 명작 중의 명작으로 꼽힌다. 특히 15년 전 첫 선을 보인 극장판에 이어 공개된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53분이 추가된 감독판으로 영화 팬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왔고, 국내 영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스크린 개봉에 나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증정되는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의 3주차 특전 한정판 포스터는 예루살렘 공성전에 나선 ‘발리앙’(올랜도 블룸)의 역동적인 포즈와 화염에 휩싸인 예루살렘 성, 성을 향해 돌진하는 군사들의 모습을 담아낸 압도적 스케일로 눈길을 끈다.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의 3주차 특전 한정판 포스터는 11월 26일(목)부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김포공항, 신림, 노원, 용산, 은평, 평촌, 수원, 센텀에서 선착순으로 배포되며, 관람 당일 지류 티켓 인증 시 증정된다.
전세계 최초 국내 스크린 개봉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와 함께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킹덤 오브 헤븐: 디렉터스 컷'은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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