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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돌석 장군 탄생 142주년 기념 퍼포, 당산 고 살풀이춤 김옥순 선생과 쌍산 김동욱 서예가
영덕군 신돌석 장군 탄생 142주년 기념 당산 고 살풀이춤 김옥순 선생과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26일 신돌석 장군 탄생 142주년을 앞두고 25일 11시 영덕군 기념 공원에서 탄생 기념 춤사위가 펼쳐지고 쌍산은 70m길이에 장군이 지은시 "누각에 오른 나그네 갈 길을 잊은채 단군의 옛터가 쇠퇴함을 한탄 하네 남아 스물일곱에 이룬 것이 무엇인가 가을바람 불어오니 감개만 솟는 구나" 글귀를 쓰며 장군의 업적과 탄생을 기념했다. 신돌석 장군은 의병장으로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이다 한국 국악 협회 영덕 지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당산 고살풀이 춤 협회가 주최하고 독도 사랑 예술인 연합회 (회장 김동욱) 주관하는 행사였다. 당산 고살풀이 춤 협회는 매년마다 신돌석 장군을 기념하는 행사를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서필기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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