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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석은 개인전 ‘Best of The Best’ 5컬쳐레움 갤러리 전관 (관장 김난주)
본의 아니게 여러 곳에서 불러들 주셔서 개인전을 또 하게 되었다는 김석은 작가, 화랑가에서 정말 널리 알려지고 있네요. 머지않아 세계적인 스타작가로 불리게 될 듯....
‘김석은 사진작가 개인전’
5컬쳐레움 갤러리 전관/ 20. 12. 3.(목) ~ 12. 23 (수)
김석은 사진작가의 개인전 ‘Best of The Best’가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소재 5컬처레움 갤러리 (관장 김난주) 전 관에서 20. 12. 3.(목) ~ 12. 23 (수)까지 개최 된다.
이번 전시는 PX3 - Prix de la Photographie, Paris 올해의 사진가에 선정 된 김석은 사진작가의 수상기념 전시로 5컬처레움갤러리의 주최 및 기획으로 진행한다.
‘Best of The Best’ 전시회에서는 유명 포토어워즈 수상작들과 그 동안의 상처받은 꿈을 갖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소망의 날개를 달아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고자하는 ‘소망을 노래하는 사진’ 작품들 중에 작가가 선택한 작품으로 선보인다.
김 작가는 1962년생으로 서양화와 애니메이션을 전공 후
멀티미디어 컨텐츠 제작, 애니메이션 사업에 외도한 것을 정리한 후 12년간의 해외 위주의 사진 작업을 하며 수 십여 차례 국제상을 수상하며 활동하고 있다.
작가가 보는 풍경이란
'나에게 펼쳐지는 풍경은 신의 모습이 투영되는 거울'이라고 정의 한다.
“가는 곳이 오지든, 극지든, 습지든, 설산이든 고생길입니다. 그러나 가슴이 울리고 심장이 뛰고 위경련이 일어나 며칠 간 통증이 있을 정도의 전경을 마주하면 한 낱말로 감동 표현이 어렵습니다. 다행이 한 번 본 풍경을 재현할 수 있는 신이 내게 주신 달란트가 있습니다.
그 재현을 통하여 나는 사람들에게 절망하지 말자고 말하려는 겁니다. 세상을 마음으로 보면 희망 아닌 곳이 없습니다. 사진을 통해 누구에게나 희망을 주고 소망을 갖게 하는 이야기를 전하고자합니다“ 라며 그의 작품 세계를 설명한다.
특히 2019년부터 제작한 ‘나무 가족 이야기’ 시리즈로 가족을 잊어가는 바쁜 현대인들의 삶 속에서 코로나-19로 더욱 중요시 되는 가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함으로 2020년 PX3, Prix dela Photographie Paris. Special 부문 올해의 작가에 선정되었으며 외에 London International CreativeCompetition, Tokoy International PhotographyAwards(네이쳐부문 올해의 작가), Moscow foto awards 등에서 수상한 바 있다.
전시하는 5컬처레움(5CULTUREUM)은 5, CULTURE, MUSEUM을 한데 묶은 말로써, 다섯 가지 공간에서 다섯 가지 형태의 문화행위가 이루어지는 CULTURE+MUSEUM의 의미이다.
이 곳은,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5CULTUREUM의 아름다운 공간을 대관 또는 운영하여, 전시, 모임, 강의, 감상, 클래스 등을 할 수 있는, “문화적 삶이 곧 일상이 되는....." 열린 공동체 공간을 추구함을 목적으로 개관하였다.
관람시간은 월- 일(11:00-20:00) 연중무휴로 운영,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작품문의 : 5컬처레움 (관장 김난주) TEL. 070-7655-8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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