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현실주의 풍경사진과 초현실주의 이색 갤러리/김석은 작가와 스티브멕커리
https://youtu.be/HZYuSxwDeuE
신비주의 아우라가 넘치는 초현실주의 풍경사진으로 세계사진계에 이름을 널리 알린 사진가 김석은 씨는 최근에 국내전시를 열기 시작하며 갤러리들의 관심을 크게 끌며 초대전이 이어지고 있다. 그가 오는 12. 23 (수)까지 열고 있는 김석은 개인전 ‘Best of The Best’ 전시회의 전시공간은 그야말로 독특하다 못해 기이하다 하리만치 특이한 장소다.
종탑처럼 삐쭉하게 세워진 건물 외양도 그렇지만 주로 스틸들로 설계된 교묘한 구조는 이색 공간 그 자체다. 막다른 골목에다 주차공간도 없는 이 특이한전시장은 알만한 이들만 찾는 아우라가 넘치는 또 다른 예술의 한 단면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 이색 갤러리와 초현실주의 김석은 작품의 궁합이 찰떡같이 딱 들어맞는다는 것이 기자의 관전평이다.
관련뉴스는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1163&thread=24r02
한편
김석은 작가는 세계유수의 사진인들과 널리 교류(?)하며 그 세계에서 인정을 받는 작가로 예술영역을 넓히고 있는데 수많은 굵직굵직한 입상실적은 그렇다치더라도 러시아 유명사이트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되는가 하면 올해엔 ‘Story of tree family(나무가족이야기)’로 프랑스 2020 PX3.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며 해외언론은 물론 한국의 연합뉴스를 위시한 언론들에 널리 회자되고 있다.
특히 이 권위있는 프랑스 PX3의 심사위원은 매그넘 소속 보도사진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티브 맥커리가 심사를 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관련뉴스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59625&thread=24r02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59165&thread=24r02
김작가는 요즈음 소위 팔리는 작가 군에 속하게 되었는데
대충 봐도 그의 작품들이 소장가치도 있어 보이고 벽에 걸어놓고 장식용 작품으로도 감상하기 좋은 작품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최근엔 페이스 북을 통해서도 사겠다는 사람들이 연락을 해오고 있는데 멀리 미국에서 작품을 사간 이는 미국의 명망 있는 사진작가라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