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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꿈꾸는 모든 대학생의 열린 희망! 캐논, 대학생 사진 공모전 ‘2020 미래작가상’ 수상작 발표
- 캐논, 차세대 작가 양성 프로그램 ‘2020 미래작가상’ 수상작 발표, 약 6,000만원 상당의 혜택 제공
- 수상자 3인에게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6, RF24-105mm F4-7.1 IS STM 렌즈 증정, 1:1 튜터링, 작품 전시 및 작품집 발간 등 특전 제공
- 2021년 4월 캐논갤러리에서 수상자 3인의 작품으로 ‘미래작가상 展’ 개최 예정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 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요시카이 슌지, www.canon-ci.co.kr)이 박건희문화재단과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대학생 사진공모전 ‘2020 미래작가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미래작가상’은 국내 대표적인 대학생 사진 공모전으로서, 사진 및 영상 분야를 선도할 미래의 사진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차세대 작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2007년 첫 공모전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5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고, 역대 수상자들은 사진 및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창작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2020 미래작가상'은 총 280명이 응모해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젊은 미래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엿볼 수 있었다. 박형근 사진작가, 이성휘 큐레이터, 장성은 사진작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참신함과 잠재력, 예술에 대한 태도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표현한 3인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2020 미래작가상’에 선정된 수상자는 중앙대학교 김유자 (공연영상창작학부 사진전공 4학년, 작품명 <입김>), 계원예술대학교 문그루 (예술계열 융합예술과 3학년, 작품명 <있는 것으로, 없는 곳으로>), 계원예술대학교 최수현 (예술계열 사진예술과 2학년, 작품명 <108동 그 여자>) 총 3인이다. 이들은 사진 매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작업을 대하는 태도와 주제 의식에서 차별성과 완성도를 보여준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 설명: 좌측 김유자 <입김>, 우측 상단 문그루 <있는 것으로, 없는 곳으로>,
우측 하단 최수현 <108동 그 여자>)
심사위원단은 “올해 미래작가상 공모전은 최초로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역대 최고의 경쟁률로 수많은 젊은 예비 작가들의 작품을 심사하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고민과 미의식에 대해 간접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오래 사유하고, 바라보고, 대화하고,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주변을 바라보는 성숙한 작가적 태도가 돋보였다”며, “자신만의 고유한 서사, 감정에 기반한 사진으로 주제의식을 표현하는 접근방식을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3인의 수상자에게는 총 6,000만원 규모의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캐논의 신제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6’와 ‘RF24-105mm F4-7.1 IS STM’ 렌즈를 부상으로 수여하고, 심사위원회에서 추천한 사진가와 1:1 튜터링 및 오형근 사진가의 마스터 튜터링 기회가 제공된다. 6개월 간 튜터링 과정 이후에는 2021년 4월 캐논갤러리에서 ‘미래작가상 展’ 작품을 전시하고, 미래작가상 작품집도 발간하면서 미래 작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캡션]
2020 미래작가상 수상작
좌측 김유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부 사진전공 4학년) 柞 <입김>
우측 상단 문그루 (계원예술대학교 예술계열 융합예술과 3학년) 柞 <있는 것으로, 없는 곳으로>
우측 하단 최수현 (계원예술대학교 예술계열 사진예술과 2학년) 柞 <108동 그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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